4월부터 소주‧맥주를 비롯한 주류값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음식점 기준 6천원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소주는 주세가 오른 것은 아니지만, 원가(에탄올)에 대한 부담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소맥 12,000원 소비자의 부담도 늘것으로 보입니다.
2. 울산 무역수지 100개월 연속 흑자
울산세관이 발표한 통관 기준 1월 울산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액은 66억 4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으며, 수입액도 14.9% 줄었습니다.
🔖 부동산
1. 부울경 그린벨트 전면 해제 공동건의문 발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와 권한의 전면 이양을 요구하고, 국토부에서 당장 이를 수용하기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해제총량 확대, 해제기준과 행위 허가기준 완화 등 단기과제부터 우선 수용을 요구한다고 공동건의문의 내용에서 밝혔습니다.
🔖 사회
1. 울산현대, 문수축구경기장 외부 음식 반입 금지 논란
국내 경기장에서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주류 반입 등을 금지하기는 하지만, 이처럼 특정 축구 구단이 나서 음식 반입을 막는 것은 국내에서 이례적인 결정입니다.
2. 울산시 '농민수당' 60만원 지급
귀농인 유입책의 일환으로 광역시중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 합니다.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경작을 하는 기본형직불금 수령 농가입니다.
억대 연봉을 받는 에쓰오일이 생산직 채용 공고를 내면서 전국에서 응시자들이 몰려들고 있는데, 현대차는 온라인 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생산직 채용 일정이 떠돌자 서둘러 공식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력은 오는 5월부터 현장에 배치되며, 9조원이 투입되는 신규 석유화학 공장 설립이 본격화되면 향후 2~3년 내에 최대 400명까지 신규채용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