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2023. 2. 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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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네이버기준) / 환율 : 2023.02.22 23:57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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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 장이 열리는곳 : 남창 옹기종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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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 7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올 7월부터 상수도 요금 12%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다음 달부터는 물이용 부담금도 기존보다 3배 넘게 인상됩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강수량이 적어 낙동강물에서 끌어다 쓰는 사용량이 늘었기 때문인데, 서민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우리나라 출산율 0.78명
지난해 출생아 수가 24만9000명으로 OLCD 회원국 중 꼴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은 -11% 가장 많이 감소 했습니다.
3. '일자리 부족' 울산 여성 청년 비중 매년 감소
청년 가운데 여성 비중은 지난 2005년 48.6%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타 지역 이주 원인으로는 산업 구조 특성에 따른 일자리 부족이 47.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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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의힘 전당대회 울산땅 의혹 또 난타전
安·黃·千후보는 김기현 후보가 울산시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이던 1998년 약 3만5000평의 임야를 매입했고, 이후 울산 KTX역 연계도로가 기존 계획과 달리 노선을 김 의원 소유 임야를 지나는 방향으로 변경하도록 개입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의혹제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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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3조 6천억원. 울산시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
내년도 울산시 주요 신규 사업은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울산 KTX 역세권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내광일반산단 진입도로 확장, 생체모사 기반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개발, 중소선사역량강화공동훈련센터 구축 및 운영 등이 있습니다.
2. 현대자동차 생산직 3월 2일 부터 서류접수
채용 규모는 400명이며, 이번 공채엔 성별, 나이, 학력 등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현대차는 3월2일부터 3월12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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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완화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30건에 그쳤던 입주·분양권 거래량이 11월 68건에서 12월 85건, 1월 111건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봄 이사철 부터는 거래 회복세가 더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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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606명을 적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606명이 14억5000만원을 부정수급 한것을 적발했습니다. 울산은 24명에 7600여만원의 부정수급을 적발했습니다.
2. 작년 화학사고 사망자 13명 중 4명은 울산
지난해 울산 화학사고 18건에서 사망 4명 포함 4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높았고 울산은 4번째 높은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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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카츠
★ 별점 4.7 / 5 (내돈내산으로 먹어보고 남긴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작성자 : 고기가 두툼해서 6조각에 배불렀어요, 개인적으론 경양식 돈까스가 더 취향! 가격이 비싼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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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2,500원에 구매 할수 있습니다. 23, 24일 오후 2-5시 사이 매장내 주문만 가능하며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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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국은 기준금리 결정
23일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이번에는 3.5%로 동결할 거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환율 급등이 변수가 될수도 있으니 기준금리 결정에 주목해야 될것 같습니다.
💳 애플 페이 빠르면 3월부터 사용가능 대형 가맹점들은 이미 애플페이 전용 단말기 설치가 끝나, 3월 말이면 전국 사용 준비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 CU, 삼각김밥 최대 30% 할인
오전·오후 7~9시에 간편식사, 가공란, 가공유 등 32종을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 결제 시 현장에서 30%를 즉시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전면 재검토
마일리지 공제율을 '지역별'이 아닌 '거리별'로 바뀌며 고객들의 반발을 샀던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개편을 재검토 합니다. 고객들이 보다 원활히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너스 좌석공급 확대, 다양한 마일리지 할인 프로모션,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기내면세품 구매, 진에어 등)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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