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즈이벤트 당첨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서 알려드립니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약 300여명의 구독자님들이 참여해주셨고, 매번 추첨은 랜덤추첨기라는사이트를 통해서 추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연접수를 받는 내용은 저희가 직접 사연을 보고 선택하곤 하는데 퀴즈이벤트는 100% 랜덤추첨 진행하고있습니다. 다음엔 추첨 과정에 대한 영상이나 이미지를 같이 첨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시는 올해까지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국가정원 규모를 늘리고 오페라하우스와 남산 전망타워 같은 굵직한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변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23일~24일 현장 방문
7월로 예정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상 방류가 예고된 가운데 우리측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의 행보가 이번주 관심의 초점이 될 전망입니다. 일본측이 제시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처리 과정 및 관련 설비의 안정성을 확인하는데 방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 동안 지지부진하던 울주군 삼동면 영남알프스 관광단지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와 문체부 협의 결과 수정된 핵심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던 골프장 면적을 48%로 낮추기 위해 14만 3천 제곱미터의 관광단지 부지를 추가 매입하라는 것입니다. 또 관광단지의 순수 목적에 맞게 기존의 호텔과 물놀이 스파 등 위락시설 외에 반려동물 숙박 시설인 펫 호텔이 추가됐습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사흘 동안 열린 봄꽃축제에 26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축제 축제 관람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35%가 타지에서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2.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 월 1만원씩 지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소상공인의 퇴직금으로 불리는 '노란우산' 울산지역 신규 가입자에게 월 1만원씩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은 가입 시 연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를 적용해 지급하는 공적 공제제도입니다.
3. 울산 4월 수출 11.2% 감소
울산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4월 수출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73억 8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16.5% 늘어난 반면 2위 수출국인 대중국 수출은 19.4% 급감했습니다.
울산 미세먼지 수치 '나쁨'
🔖 부동산
1. 울산 평균 분양률 50%미만
울산의 아파트 평균 분양률은 50% 미만으로 전북, 충남, 대구와 함께 가장 부담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남구와 울주군은 평균 분양률이 20%에 불과한 곳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 입장에서는 분양률이 70% 이상이면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고, 50% 이상이면 일정 수준의 공사비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 남산로변 주유소부지 매입 광장조성
울산시는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태화강전망대 남측 부지에 1만8천㎡ 면적의 경관 광장을 신설하는 대신, 문화시설을 4천㎡ 줄이고 주변 도로의 선형을 변경하는 안건을 원안 수용했습니다.
3. 울산 남구 B-08지역, 46가구가량 여전히 거주
법원의 명도소송 1심 판결에 따라 울산 남구 신정동 B-08 주택재개발사업 구역에 대한 부분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금청산자들이 항소, 고소 등으로 계속 맞대응에 나서 장기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합측은 소송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중 착공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사건사고
1. 전동킥보드 화재 급증, 5년 만에 23배
소방청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지난 2018년 5건에서, 지난해 115건으로 5년 만에 23배나 급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킥보드를 집에서 충전하다 불이 나면 주변에 가연물이 많아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야외에서 충전하고,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충전할 경우 자리를 비우지 말고 지켜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2. 떠드는 학생 야단친 교사, 아동학대혐의 기소 ‘무죄’
A씨는 지난 2021년 자신이 담임으로 근무하는 동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시간에 B군이 떠들자 앞으로 불러 세운 뒤 학생들에게 “얘가 잘못한 점을 말해봐라”며 다그치는 등 학생 5명에게 총 15회에 걸쳐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런치타임
"점심엔 중화비빔밥 어떠세요"
오대근짬뽕
★ 별점 4.8/ 5 (작성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입니다)
🙋 작성자 : 이 집에서는 짜장 vs 짬뽕을 고민 하는게 아니라, 짬뽕 vs 중화비빔밥을 고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