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누리호’ 3차 발사 2023. 5. 2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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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네이버기준) / 환율 : 2023.5.24 08:24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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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에서 학생 두명이 울산MBC와 평소 주변 소식을 어떻게 접하는지 알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설문 조사는 익명으로 진행되고 전달해주신 내용은 오직 프로젝트를 위한 목적으로만 활용될 예정입니다.
⏰ 예상 소요 시간: 5분 내외
🎠 설문에 끝까지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5000원을 드립니다.
🎁 추후 인터뷰 참여자는 30,000원, 워크샵 참여자는 문화상품권 5000원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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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 울산대교 드라마 촬영으로 26∼29일 야간 교통 통제
26일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주말과 휴일인 27일과 28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29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울산대교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울산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로 촬영 일정을 잡았다며 비가 올 경우 통제 시점이 미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구청 예산으로 상인회 단합회 지원 논란
중구가 추가경정예산안에 중구상인회 역량강화 워크숍 예산을 편성하자 구청 예산으로 상인회 단합회를 지원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구는 올해 상인회 집행부 교체로 상인회 임원진 화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지만, 중구의회는 이미 시설 현대화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 단합회까지 예산을 투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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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저녁 ‘누리호’ 3차 발사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오는 5월 24일 저녁 6시 24분(±30분)으로 결정됐습니다. 발사 예비일은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설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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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 화합로 2차 구간 전선 지중화 착공
중구청에서 시외버스삼거리까지 길이 4.9㎞의 전선·통신선을 4개 구간으로 구분해 지중화 합니다. 2차 구간은 중구 복산사거리에서 반구사거리까지 1.7㎞로, 25일 착공해 8월 준공됩니다. 울산시는 학성교부터 터미널사거리까지 3차 구간, 터미널사거리부터 시외버스삼거리까지 4차 구간은 올해 말 공사한다는 계획입니다.
2. 2년간 울산 아파트 전셋값 18.9% 하락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2021년 4월에 비해 18.9%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1.8% 하락했으며, 울산은 세종 -28.5%, 대구 -26.5%에 이어 세 번째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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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울산시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사무 제도개선 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핵심 안건으로 그린벨트 전면 해제, 해제권한의 전면 지방 이양, 해제기준 완화 3가지를 요구했습니다. 그린벨트 전면 해제는 무질서한 도시 억제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권한 전면 이양은 중앙정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해 수용이 곤란하다고 최근 국토교통부가 답변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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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현대차 노조, 24일 최종 요구안 확정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8만 원 이상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의 요구안이 사측에 전달되면 다음 달 중순쯤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금 및 단체협약이 시작됩니다.
2. 울산 3개 공공기관 통·폐합 연간 9억 원 절감
울산시는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울산연구원에 통합했고, 문화재단과 관광재단을 통합해 울산문화관광재단으로, 여성가족개발원과 사회서비스원을 통합해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으로 출범했습니다.
3. 울산시, 폐기물 에너지화 친환경 소각장 건립
‘울산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사업’은 남구 처용로 524(기존 소각장 내 유휴 부지)에 면적 6,247㎡, 소각용량 460톤/일(230톤/일 2기) 규모로 오는 2026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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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잇따라 이탈
HD현대중공업 울산공장에서 일하던 태국 국적 근로자 9명이 일을 시작한 지 일주일쯤 지나 잠적했습니다. 출입국사무소가 이들이 사라진 지난달 말부터 뒤를 쫓고 있지만 오리무중입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조선소를 이탈하는 사례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외국인의 조선업 취업이 불법체류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게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 7층 병원 건물 옥상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어제(5/23) 오후 6시 45분쯤 중구 학산동의 아이윤병원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옥상에 있던 집기류 등을 태우고 11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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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밀면
★ 별점 4.8 / 5 (작성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입니다)
🙋 작성자 :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기 시작하는 요즘이네요! 오늘은 시원한 밀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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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만든 가짜뉴스에 주가도 출렁
인공지능(AI)이 만든 미국 펜타곤 옆 건물이 불타는 ‘가짜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미국 주요 지수가 빠지는 등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사태로 AI를 통해 확산되는 가짜뉴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포드, 배터리 원자재 자체 공급 계획 발표
포드가 SK온과 함께 건설 중인 블루오벌SK 대규모 합작 공장에도 포드 측 공급망을 통해 원소재를 조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SK온은 포드의 원자재 자체 공급 계획에 대해 "포드 측과 협의한 사실이 없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 대우조선해양, 한화오션으로 변신
한화에 인수된 국내 3대 조선업체 대우조선해양이 23일 한화오션으로 사명을 바꾸고, 사옥 이사에 나섰습니다.
🐮 한우 가격 10일 만에 29% 껑충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 검역 조치가 강화됩니다. 여기에 최근 충북 지역 등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으로 인해 소고기 가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WHO "제로슈거, 주의해야 한다"
설탕 대신 감미료를 첨가한 식품과 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기구가 “무설탕 감미료(NSS)를 체중을 조절하거나 당뇨, 심혈관 질환 같은 비전염성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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