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도 빈대 첫 출현, 덕신 원룸서 발견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어제(11/20)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한 원룸에서 빈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빈대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울이 콜센터와 5개 구군보건소 등 6곳에서 빈대 의심 신고 센터를 운영 중이니 빈대가 의심될 경우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2. '마약 운전' 그 조폭 후배들이 또 조폭 결성

2. 중구, 이예공원·독수리공원 금연공원 지정

중구보건소는 앞으로 이예공원과 독수리공원에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고, 금연 홍보 활동 등을 펼치며 내년 2월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계도 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 20일부터는 금연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2만원이 부과됩니다.

1. 울산·경주·포항 상생협력 공동선언

울산과 경주, 포항 세 도시가 뭉친 해오름동맹이 상생 발전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경제산업, 교통 기반, 문화관광, 해양물류, 삶의 질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1. 내년 울산 오피스텔 기준시가 하락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기준시가가 올해보다 3.89% 하락할 전망입니다. 또한 상가 등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도 3%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하락하는 것은 2005년 고시 시작 이후 처음이며 상업용 건물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하락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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