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울산시,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

울산시는 소득과 상관없이 울산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올해 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을 강화합니다. 지원 한도는 난임시술 1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총 21회(신선 배아 9회, 동결 배아 7회, 인공 수정 5회)입니다.

2. 국내 자동차 판매량, 800만대 넘어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 실적은 총 830만1221대로 작년 동기 7.5% 증가했습니다. 5개사 판매량이 800만대를 넘기는 것은 2018년 823만1418대이후 5년 만입니다.

3. 금호석유화학, 출산·육아 지원 복지제도 대폭 확대

2. 현대차 퇴직자 32명 손배소 제기, 총 배상액 16억원

현대자동차의 퇴직 간부사원들이 동의 없는 임금피크제로 손해를 입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대차 퇴직자 A씨 등 32명은 회사를 상대로 임금피크제에 대해 인당 2000만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이들은 연·월차 수당에 대해서도 3000만원씩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같은 법원에 별도로 제기했습니다. 총 배상 청구액은 16억원에 달합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전·현직 현대차 직원들의 줄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중구 다운동 도심융합특구 내 대학 유치

울산시는 그린벨트가 해제된 중구 다운동 도심융합특구 안에 상호 융합 교육·연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대학인 '산단캠퍼스'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도심융합특구 일부를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입주해 한 캠퍼스에서 교육·연구를 서로 교류하면서 진행하는 개념의 대학 캠퍼스 부지로 활용한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