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총선 후보군 사실상 확정 2024. 1. 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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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 초등학교서 급식후 12명 집단 장염 증세
울산시교육청은 학생 11명과 교직원 1명 등 12명이 지난 5일 급식을 먹은 후 구토와 발열,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는데 현재는 호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서 빠르면 2주뒤쯤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울산 출신 고위 공무원들의 4.10 총선 차출론은 결국 소문만 무성한 채 모두 불발됐습니다. 따라서 중앙당 인재 영입이나 전략 공천 같은 외부 변수가 없는 한, 각 정당의 후보군이 사실상 확정된 분위깁니다.
3. 프로축구 울산HD, 공격형 미드필더 켈빈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3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울산 HD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켈빈(27)을 영입했습니다. 캘빈은 2선에서 아타루, 이규성과 함께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를 도울 수 있고, 직접 득점을 따낼 수 있는 공격 자원입니다.
기상청이 오는 5월부터 울산광역시의 육상 기상 특보 구역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의 특보 구역은 기존 1개에서 동부와 서부 2개의 특보 구역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같은 행정구역 안에서도 날씨가 다른 경우가 잦아져 방재 대응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분화 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울산옹기축제 6회 연속 ‘한국 축제콘텐츠’ 대상
울산 울주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6회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차지 했습니다. 친환경·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고산 옹기마을과 옹기, 지역주민의 조화로 지속 가능한 축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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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적응기 거친 신복교차로 안전한가?
사고가 잦아 '악마의 로터리' 라고 불릴 정도였던 신복 로터리가 교차로로 바뀐지 3달이 지났습니다. 시행 초반 다소 혼란이 있었지만, 운전자들이 헷갈리기 않도록 도로 방향과 화살표 방향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동안 적응기를 거치면서 교통 흐름과 사고 예방 시설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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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2024 CES, '경계 넘나드는 혁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2024 CES에 울산에서도 사상 최대의 대표단이 파견됐습니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최첨단 도심항공모빌리티 전기수직 이착륙기 실물모형을 최초로 공개했고, HD현대는 해상이 아닌 육상의 혁신 비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 평창현대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 지지부진
평창현대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9월 실시설계 이후 검토 단계에서 중단된 상황입니다. 울산시는 당초 200여억 원으로 산출됐던 사업비가 실시설계 이후 60억 원 가량 증액됐다며, 방향 수립 후 다시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울산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지원 대상은 공고일 11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직계 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생활비)의 2023년 하반기(7~12월) 동안 발생한 이자 금액을 지원합니다. 신청기한은 2월 16일 까지이고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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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2.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준공 후 30년 이상 아파트는 앞으로 안전진단을 받지 않고 바로 재건축 절차에 착수해 사업기간을 최대 3년 줄이는 패스트트랙이 도입됩니다. 정비사업의 문턱을 낮춰 도심에서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취지입니다. 국토부의 패스트트랙까지 사용할 경우 사업기간을 최대 5~6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 진하해수욕장-명선도 잇는 해상보행교 추진
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잇는 해상보행교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명선도는 2022년 7월 아간조명을 설치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야간에만 22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 강동관광단지 인근에 민간기업이 관광단지 추진
민간업체 컴패니언(주)가 울산 북구 신명동에 해양관광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강동관광단지와 더불어 체류형 관광지가 조성되면 북구 관광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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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도로 결빙으로 차량 전복 등 사고
울주군 웅촌면의 한 도로 커브길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지며 전복사고가 발생해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과 60대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도로 결빙으로 인해 가드레일, 연석, 전봇대를 들이받는 등 모두 4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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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스시
★ 별점 4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 작성자 노트 :
- 가성비가 좋아 예전부터 다니던 시로스시를 다녀왔어요
- 스시에 생선이나 재료의 크기가 좋고 밥양도 적당해서 맛있어요
- 2인세트(32,000원)을 주문하면 초밥 20p에 면까지 양이 적당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니 조심하세요. 내려오실땐 머리조심
- 옥교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 식사 이후에 가게에 공영주차장 말씀하시면 1시간 무료주차권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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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코인 시장 최대 호재로 꼽혀왔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대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 대중화를 앞당기는 대형 이벤트인 만큼 신규 자금이 폭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에콰도르 무장갱단 생방송 난입
남미 에콰도르에서 무장 괴한들이 방송국에 난입해 직원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방송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군과 경찰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13명을 체포했으며, 이 사태로 숨진 이는 없습니다.
🚗 테슬라 주행가능 스펙 변경
미국 정부의 차량 테스트 규정이 자동차의 실제 성능을 더 정확히 반영하게끔 변경되면서 테슬라 모델 Y의 주행거리가 303마일에서 285마일로 수정되었습니다. 테슬라는 과거 실제 주행 거리보다 과장된 수치로 주행 가능 거리를 홍보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엔비디아의 질주
엔비디아 주가가 지난 8일(현지 시각) 6.4% 급등한 522.53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는 CES 2024에서 공개된 ‘지포스 RTX 40 슈퍼 시리즈’의 영향이 컸던것으로 보입니다.
📱 제4 이동통신 도전 3개사 모두 '적격' 판정
주파수 할당 신청에는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등 3개 법인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적격 심사를 통과한 3개 법인은 오는 25일 시작하는 28㎓ 주파수 경매에 참가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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