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총선 예비후보에 선출직 경력자들이 모두 이름을 올리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에, 구청장과 시의원 등 7명이 도전장을 내면서 당내 경선에 이은 본선 경쟁이 역대 가장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 현대차, 중국 충칭 공장 3천억원에 매각

현대차가 중국 충칭 현지 공장을 약 3천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사업 재조정에 나선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공장, 충칭 공장 가운데 베이징 1공장을 2021년 매각한 데 이어 이번에 충칭 공장까지 처분했습니다.  현대차는 향후 창저우 공장도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울산 5개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 3750만원

올해 울산에 본사를 둔 5개 공공기관의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은 약 3750만200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은 한국동서발전과 울산항만공사가 제일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3964만원)보다는 5.4% 적었습니다.

1. 서울고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관련 수사 지시

서울고등검찰청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에 대해 재기 수사를 명령했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울산경찰청장 출신 황운하 의원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남구가 문수로에 추진중인 민간임대주택 신축사업 회원 모집과 관련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남구는 현재 해당 사업지에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위한 건축위원회 심의 접수나 임차인 모집 신고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한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2. 소형 아파트 임대차 계약 월세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