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울산시가 노후 4∼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4천550대와, 매연 저감 장치 부착 580대 등 총 138억원을 지원합니다. 5인승 승용차의 경우 조기 폐차 지원금으로 기준가액의 50%가 지원되며, 신차 구매 시 나머지 5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매연 저감 장치 부착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하며, 장치 종류에 따라 비용의 약 9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 기아 레이EV ICCU 결함 무상수리

4. 울산 5개 구·군의회 의정비 인상

울산시의회에 이어 울산 5개 구·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도 월 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일제히 인상됩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의정자료수집 연구비가 월 90만원에서 월 120만원으로, 보조 활동비가 월 20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개정안은 광역의회 의원은 월 150만원에서 월 200만원으로, 기초의회 의원은 월 110만원에서 월 150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1. 울산대 의대, 40명~70명 증원 요청

보건복지부가 전국 40개 의대에 다음달 4일까지 증원 신청서를 제출해줄 것을 요구한 가운데 울산대 의대는 최소 40명에서 최대 70명 증원을 요청하는 안을 검토중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비수도권과 정원이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를 우선 증원하겠다고 발힌 바 있어 울산대 의대의 정원 증원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울산 중구를 3자 경선 지역구로 결정함에 따라, 박성민 의원과 김종윤 전 국회의원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경선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3자 경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2차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합니다. 5명이나 공천을 신청한 남구갑은 또 한차례 발표가 보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북구 무공천 결정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는 등 여야가 최종 후보 결정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북구지역 당원들은 진보당 측에 오는 28일까지 경선 수용 여부에 대한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으며, 불응 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 울산 북구 ‘준도시→도시’ 변화

최근 울산 북구 지역이 신도시 개발과 대단위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구가 크게 늘면서 통계적 지역 분류상 ‘준도시’에서 ‘도시’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개발원은 행정구역 인구의 50% 이상이 1개 이상의 도심에 거주하는 경우를 ‘도시’로 인구의 50% 미만이 도시 클러스터에 거주하는 경우를 ‘준도시’로 봤습니다.

2. 신세계 울산 복합쇼핑몰 또 뒷걸음

울산시와 중구는 신세계가 2024년 건축허가 신청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속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미분양 리스크 등으로 신세계측은 사업을 ‘다방면에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인데, 검토가 장기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장소 : 울산 중구 동헌길 76
• 가격 : 섞어국밥 9,000원
• 주차 : 골목주차

🔥 우크라이나 “러 침공 2년간 3만1천명 전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일어난 전쟁 2년 동안 우크라이나군 3만1천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의 추정치(약 7만명)보다 훨씬 적은데, 미국은 러시아군 사상자는 우크라이나군보다 약 2배 더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 트위치 오늘부터 한국 철수 본격화

🐼 푸바오, 3월 3일 중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