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재수사 2024. 3. 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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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톡톡 기부앤테이크와 함께 이번주는 강동 돌미역 나눔을 진행했는데요.소소한 나눔이벤트에 20명 정도의 울산 분들이 관심가져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작성해주신 피드백도 꼭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눔이벤트 당첨자는 신*진(1485), 정*재*(8177) 입니다! 두분은 울산MBC에 방문하셔서 정문에서 뉴스레터 관련 상품을 수령해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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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 다양해진 돌봄 서비스, 학부모 고민도 늘어
새학기 들어 울산지역 24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기존 학교에서 하던 돌봄학교와 또 학교 밖 돌봄센터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몰라서, 선택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에는 지역아동센터 57곳과 다함께 돌봄센터 28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후 8시까지 학생들을 돌봐주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2.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재수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1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 연루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민주당 황운하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1심에서 대거 실형을 선고받자, 서울고검은 울산경찰청의 하명 수사 의혹과 후보자 매수 혐의 부분에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며, 재수사를 결정했습니다.
3.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예산·회계' 부적정 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사립유치원 28곳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총 74건을 적발하고 시정조치했습니다. A유치원은 업무용 차량을 업무에 쓴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았고 B유치원은 연구수당을 유치원 직원에게 부적정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 지적 사항을 분야별로 나눠보면 예산과 회계 부적정이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 관리 19건, 보수 11건, 행정일반 9건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4. 민주당 김태선 후보 동구 단일화 '제안'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후보는 자회견을 열고 4.10총선에서 압승하려면 동구에서도 야권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정권 심판을 위해 연대한 만큼, 동구에서도 국민의힘과 1대 1 구도를 만들자며 노동당 이장우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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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 울산 북구 약수지구에 미니 신도시 조성
울산 북구 중산동 산107-1 일원에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시에 따르면 (가칭)약수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49만1530㎡ 면적의 부지에 사업비 1476억원을 투자합니다. 도시개발구역 인근에는 중산스포츠타운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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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분양에 나섰던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의 청약경쟁률이 또 미달됐습니다. 인기 평형으로만 변경하는 노력을 했지만 고분양가 논란이 악재가 된 것으로 분석되는데, 다른 건설사의 분양 시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2차 청약을 받은 결과 566가구 모집에 특별공급을 합쳐 59명이 신청해 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전체 가구를 국민평형인 84제곱미터로 구성하고 단지 내에 돌봄센터와 학원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지만 실적이 저조하자 시공사는 추가 혜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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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울산의대 교수들 254명 ‘사직서 제출’ 만장일치
서울아산병원 등이 포함된 울산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접수 방안과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현장에 남은 의료진 번아웃과 인력 이탈 위기 등을 우려해 병원 측에 대체인력 확보와 진료기능 축소 등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 울산기업 대상 온라인 무역상담·해외 홍보 지원
울산시와 코트라울산지원단이 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센터를 활용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6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해외 구매자와 사이버 무역 상담과 해외 유통망 진출,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기업체들의 해외 홍보를 위해 외국어 책자·홈페이지 제작, 번역 비용 등으로 회사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3. '온라인 판로' 뚫은 전통시장
울산번개시장은 지난해 말 쿠팡, 네이버, 위메프 등 5곳의 플랫폼에 입점한 이후 눈에 띄는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만 시장 전체 매출이 1500만원을 돌파했고 현재까지 추산되는 누적매출은 3000만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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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무연고 사망자 2년 사이 두 배 넘게 증가
지난해 울산지역 무연고 사망자는 모두 131명으로 60명이던 지난 2021년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은 무연고 사망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기초생활 수급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가운데 마약류 중독자 치료 실적은 턱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경우 마약류 중독자 치료 병원은 전국 30곳, 병상은 331개 뿐이다. 울산의 중독자 치료 병원은 남구에 1곳 10개 병상이 전부로 지난해 마약 투약으로 입원·통원 치료를 받은 울산 시민은 5명에 불과했습니다. 재범 방지를 위해 중독자 치료 체계를 활성화하고 정부 차원의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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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뼈다귀해장국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 작성자 노트 :
- 언양이라 조금 멀긴하지만 주말에 근처 방문할일 있으시면 꼭 가보세요
- 주문후 1분안에 나오는 패스트푸드에 놀랐어요
- 뼈에 고기가 부드럽게 삶아졌고 우거지도 듬뿍들어 있어요
-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 개인적으로 뼈 해장국집중엔 울산에서 TOP 3라고 생각해요
- 점심땐 대기줄이 있으니 시간조절 잘해서 방문하세요
-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고 골목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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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중동서 대량 해고 공식화
가자 전쟁 이후 불매운동 시달린 쿠웨이트 알샤야 그룹은 대량해고를 공식화 했습니다. 알샤야 그룹은 해고 직원이 몇 명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체 직원의 20%에 가까운 2천명이 감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흔들리는 건설사 4월 위기설
다가오는 4월, 다수의 건설사가 부도를 낼 것이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2023년 감사보고서 제출일이 4월 15일이기 때문인데, 감사보고서가 공개되면 기업의 재무 상태가 그대로 노출되는 만큼, 더 이상 부실을 감추지 못한 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올해 1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62.4% 증가
성장 둔화 조짐에도 올 1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60% 넘게 증가했습니다. 중국 BYD(비야디)가 시장 점유율 17.5%로 1위를 차지했고, 테슬라(11.0%), 중국 지리(9.6%), 독일 폭스바겐(6.6%)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여드름 관련 화장품, 발암물질 검출
에스티 로더, 타겟, 레킷 벤키저 등 일부 브랜드의 여드름 관련 기능성 제품에서 암 유발 물질인 벤젠이 검출됐습니다. 미국의 독립 연구소 밸리슈어(Valisure)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 및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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