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국립대'만 감축, 울산대 고심 중 2024. 4. 2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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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렇게 어렵진 않고 그냥 재미로 참여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 알아요~? 생각하다보니 우리 회사는 괜찮은것 같아서 애사심이 갑자기 늘어날지😹
울산에서 근무하고, 살고 있는 근로자분들과 예비 근로인분들 모두를 스튜디오 409가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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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울산에서 열린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60여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41개 종목 2만2천여명의 선수단과 한일 생활체육 교류 동호인 1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2. 의대 증원 '국립대'만 감축, 울산대 고심 중
의대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지금까지 15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대는 사립대이지만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 상당수가 울산대 교수들이어서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3. 해양오염 신고하면 최고 3백만 원 포상금 지급
기름, 폐기물 등 오염물질을 해양으로 버리는 행위나 바다에 배출된 오염물질을 발견한 경우 119로 전화나 인근 해양경찰서 방문, 국민 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해양오염사고 규모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백만 원의 포상급이 지급되며 지난 2021년 3월 울산 송유관 파손 신고의 경우 포상금 3백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4. 백일해 환자 33배 증가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 발생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보다 33.2배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1명에 불과했던 백일해 환자가 올해는 365명으로 늘었고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가 절반 이상이었다며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전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1명이 12명에서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강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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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17일 지역전략사업이라는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도의 취지는 전국의 개발제한구역의 64%를 차지하는 비수도권의 규제를 풀겠다는 것입니다.
울산시도 지역 내 그린벨트를 풀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면 손 대기 어려웠던 환경평가 1~2등급지도 해제가 허용되는 측면이 있는 반면 무분별한 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국토부는 지자체별 지역전략사업의 필요성과 개발수요, 입지의 불가피성 등을 검토해 올해 안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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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S-OIL 1분기 영업익 4541억, 흑자 전환
S-OIL이 올해 1분기 유가 상승에 다른 정제마진 개선으로 45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초대형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건설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9조308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5% 늘었지만, 평균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5.3% 감소했습니다.
2.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하이브리드도 생산
현대차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생산을 속도조절하는 대신 하이브리드 물량을 늘리는 추세여서 미국 공장에 하이브리드 설비투자를 결정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22년 10월 조지아주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에 들어갔으며, 올 하반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3.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생산량 축소
국내 2위 석유화학기업인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의 원료인 페트(PET) 생산을 대폭 줄이며 인력 전환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울산 페트 공장과 전남 여수 페트 공장 가동을 일부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우선 울산 공장 직원 486명 중 86명을 다른 사업장으로 전환 배치했습니다.
울산시가 어민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올해부터 연 60만 원의 어민수당을 지급합니다. 울산시는 농어민수당 지원 조례를 개정해 울산시가 80%, 각 구·군이 20%를 부담해 연말까지 현금으로 일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으로 수산직불금과 함께 관할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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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동료 언쟁 녹음해 상사에 전송한 40대 간호사
울산지법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울산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A 씨는 지난해 10월 접수대에서 간호사들끼리 독감 예방과 관련해 언쟁이 생기자 휴대전화로 녹음해 부장에게 전송했습니다.
중구 학성동 가구거리 인근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주차된 화물차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현장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3. 대법, "현대차 탁송업무 불법파견 아냐"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운송해주는 2차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불법파견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현대차의 직접적인 생산 공정과는 구별되는 만큼, 원청의 직접 고용 의무가 없다는 취지로 분석됩니다. 불법파견이 아니라는 대법원의 결론이 나온 이상 현대차 출고공정 전반의 불법파견 분쟁이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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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 북구 "북울산역 ktx-이음 이용 수요 충분"
북구가 차량 공유 빅데이터 3천330건을 분석한 결과, 울산역에서 북구와 경주로 이동하는 수요가 18.9%, 울산공항에서 북구와 경주로 이동하는 수요는 42.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를 볼 때 북울산역에서 ktx-이음을 이용할 잠재적 수요는 연간 42만 4천 명, 일일 1천161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 진장·명촌지구 노후도로 보수공사 추진
울산시는 진장로 입구에서 명촌로 교차로까지 2.1km 구간을 보수하기 위해 15억원의 공사비를 올해 1차 추경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도로는 시행사 부도로 20여년째 관리 주체 없이 아파트 준공이 지연되면서 곳곳에 파손된 구간이 늘어나 불편 민원이 누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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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국밥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작성자 노트 :
- 1983년부터 장사를 한 가게라는데 내부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깔끔했어요 -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맑은 느낌이었어요 - 기본간이 어느 정도 돼 있으니 먼저 드셔 보시고 간을 맞추세요 - 혼자 오는 어르신들도 많던데 혼밥하기도 좋은곳 같아요 - 가게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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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업무상 배임죄’ 적용 가능 하나?
기획사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사이 갈등이 경찰 고발로 이어지면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입증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황만으론, 배임의 내용과 대상 면에서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 인정이 쉽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 서울 외식 물가, 1년 새 7% 상승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냉면, 김밥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이 1년 새 최대 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냉면의 가격 상승률이 7.2%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김밥(6.4%), 비빔밥(5.7%)이 차지했습니다.
🇨🇳 테무, 한국 직진출 대신 직구사업 집중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중국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 꼽히는 테무는 직구 중개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작년 7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테무는 올해 2월 말 한국 법인을 설립했지만, 한국에 상주하는 직원도 없고 홍보대행사를 통해서만 이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알파벳, 매출 15% 늘리고 사상 첫 배당
알파벳은 올 1분기 805억4000만 달러의 매출, 1.8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유튜브 광고와 클라우드 사업의 수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알파벳은 또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사상 처음으로 주당 2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700억달러 어치의 주식을 환매하기로 했습니다.
📈 구리 가격 2년만에 최고가
국제 구리 가격이 수요 급증과 공급 부족으로 인해 2년 만에 처음으로 톤(t)당 1만달러를 넘었습니다. 구리는 전기차, 태양열 패널, 풍력 터빈 등 재생 에너지 전환에 두루 쓰이며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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