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교차로 제어 2024. 8. 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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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염PD : 지난주 6일간 연속으로 울산에서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혹시 방문하신 구독자 분들도 계실까요? 부디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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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보고 가세요! 오늘 3가지 소식
✅ 국민의힘 당원이 국회의원 검찰 고발
✅ 공항 인근지역 불법 드론 제재조치 강화
✅ AI가 교차로 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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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국민의힘 시의원 간 내분으로 울산시의회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또 당 내부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원이 당원협의회 행사 비용을 지역 시·구의원에게 내도록해 기부를 받았다며 국회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주요 고발 내용은 해당 행사 비용을 지역 시·구의원 5명이 분담해 지출했다는 겁니다. 사실상 국회의원의 지시로 이뤄진 행사의 비용을 대납했다는 주장입니다.
울산공항 등 공항 주변에서 불법으로 비행하는 드론에 대한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개정된 공항시설법에 따르면 공항 관계자가 불법 드론을 퇴치하다 발생한 피해에 대해 공항 측의 책임을 줄이거나 면제해 주도록 했습니다. 또 퇴치 과정에서 제3자가 손실을 입을 경우, 공항 측이 먼저 배상한 뒤 불법 드론을 비행한 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고래축제
남구는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펼쳐지는 야간경관을 배경으로 개막식을 열고, 대표 프로그램인 고래 퍼레이드 역시 야간으로 시간대를 옮겨 화려한 조명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야간 볼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울산고래축제는 26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어린이집·학교 주변 금연구역 10m→30m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기존에는 시설 주변 10m까지 금연구역이었지만 범위가 30m까지 확대 됐습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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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와 남부순환로가 겹치는 남구 옥현사거리, 인근 고속도로나 체육공원에서 한꺼번에 교통량이 밀려들어 정체가 자주 빚어지는 곳입니다. 최근 이 사거리 신호등마다 윗쪽에 작은 카메라가 양 방향으로 설치됐습니다.
인공지능은 교차로 100m 안으로 들어온 차량의 숫자를 파악하고 어느 방향에 차가 가장 밀려 있는지 계산합니다. 그리고 차가 가장 많다고 분석된 도로에 통행 신호를 더 길게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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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내년도 교육 공무직 8개 직종에서 406명 채용
울산시교육청이 내년도 교육공무직 채용에서 8개 직종에 406명을 채용합니다. 직종별로 자격증이 필요한 조리사와 교육복지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직종은 경력 점수 등으로 서류평가를 거친 뒤 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오는 10월 채용 공고를 통해 자세한 채용 일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 달리면서 충전하는 무선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은 이번에 개발한 무선 전력 공급 트랙은 넓고 강한 자기장을 통해 유연한 차량 주행을 돕고 전기차 전력 전달 효율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이 전기차에 적용되면 긴 충전 시간과 짧은 주행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울산 청년미래센터 운영
보건복지부는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가족돌봄 청년과 집이나 방에서 나오지 않는 고립·은둔 청년이 울산에만 1만 9천 명 정도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울산과 인천, 충북, 전북 등 4개 시도에서 청년미래센터를 2년간 시범 운영한 뒤 확대할 방침입니다.
✅ 울산 1인가구 비율 30.9%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1인가구는 35.5%였으며, 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은 전국 평균 보다 4.6% 포인트 낮았습니다. 한편 1인 가구는 20대 이하가 18.6%로 제일 높았고 30대와 60대가 각각 17.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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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위험 천만한 출입금지 구역 낚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바닷가에는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출입금지 구역을 드나드는 낚시객들이 있다는 건데, 무단 출입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해경은 휴가철 갯바위와 테트라포드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바닷가 출입금지 구역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단속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길 고양이 수십 마리 사체 발견
남구 야음동의 재개발 지역에서 한 달 사이 길고양이 수십 마리 사체가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최근 길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구청에서 게시한 길고양이 학대 예방 안내문도 강제로 떼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동물 학대 범죄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 KTX 궤도이탈 사고 복구 완료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으로 달리던 KTX 산천 열차가 궤도를 이탈한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어제(18일) 오후 4시 38분께 서울발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을 향하던 중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하며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정차했고, 일반선으로 우회해 운행하면서 당초 예정된 운행 시간보다 수 시간씩 지연돼 무더위 속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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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울산 주택 매매 소비 심리 상승 폭 전국 최고
국토연구원의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119.8을 기록했습니다.울산의 주택매매 소비심리가 큰 상승 폭을 기록한 가운데 소비심리지수도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제외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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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함흥냉면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작성자 노트 :
- 1982년부터 영업한 오래된 찐 냉면 맛집이에요.
-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 오시는 오래 찾는 맛집 같은 느낌이 났어요
- 깊은 육수맛이랑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양념이 좋았어요.
- 물냉면/비빔냉면을 모두 맛볼수 있는 짬짜면 같은 두칸 냉면이 신기했어요.
- 인테리어를 바꾼지 얼마 안돼서 가게가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
- 가게가 골목 안에 있지만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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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우체국보험서 2500억 차입
정부가 지난해 56조4000억 원의 역대급 ‘세수 펑크’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우체국보험 적립금에서 2500억 원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체국보험 가입자가 납부한 보험료와 적립금의 운용 수익금을 기반으로 조성된 보험 적립금은 민간 재원에 가까운 성격을 띠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 올림픽, 최악 시청률에 100억 손해
2024 파리올림픽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국내 방송사들이 엄청난 손해를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추락했습니다. 상황이 이러자 업계에서는 방송 3사의 올림픽 공동 생중계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애플, 다른 간편결제 허용
애플이 10월에 공개될 iOS 18.1 버전에서 애플페이 외 삼성페이, 구글페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1차 허용 국가는 미국, 일본 등 6개국으로 한정돼 한국은 제외됐습니다.
🇰🇷 '그냥 쉬는' 청년, 44만 명으로 역대 최대
지난 7월,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라고 응답한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4만 2천 명 늘어난 44만 3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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