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여파로 '온산선 폐지' 촉각 2024. 9. 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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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염PD😻 : 어제 회사에서 팀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나온 얘기였는데, 항상 맛집은 존재하는데 맛없는 집은 누구도 공유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 하다보니 서비스를 제외하고 진짜 맛없는 집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구독자 여러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진짜 맛없는집이 있다면 재미로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저 혼자만 알고 다음에 찍먹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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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보고 가세요! 오늘 3가지 소식
✅ 디지털 신기술, 제조업 재도약의 열쇠
✅ 고려아연 여파로 '온산선 폐지' 촉각
✅ HD현대중공업, 폭행에 쌍방 고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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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디지털 신기술, 제조업 재도약의 열쇠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전통 제조업에게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혁신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전통 제조업이 밀집해 있는 울산이야말로 혁신에 가장 앞장설 수 있는 곳이라며, 신기술을 접목한 제조업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고려아연 여파로 '온산선 폐지' 촉각
MBK 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면서 울산 온산선 폐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온산선을 이용한 황산 수송을 두고, 영풍과 고려아연의 입장이 달라, 누가 경영권을 잡느냐가 이 문제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울산 동남권 중 임금 '최고'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월 평균 임금은 337만원으로, 경남 289만원,부산 275만원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19세 이상 인구 중 소비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율은 울산이 19.3%로 가장 낮은 반면 부산이 21%, 경남이 20%로 나타났습니다.
✅ KTX 울산역 인근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추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 1.53㎢ 규모로 조성되고, 수소·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R&D) 및 서비스업 비즈니스 거점으로 개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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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사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인 노조가 공장 건물에 들어가려다 회사 보안 직원들에게 가로막혔습니다. 노조는 정당한 노조 활동을 회사가 방해했다며, 이번 충돌로 조합원 1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20여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사의 20일만에 추가 제시안을 내놓았지만, 전면 파업까지 예고하고 나선 노조는 제시안을 즉각 반려하고 교섭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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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울산 관광객 숙박 할인 기획전
울산시는 울산공업축제 홍보와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음달 1일까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울산 지역 숙소를 예약하는 334명에게 3만원 할인권을 지급합니다. 또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울산지역 숙소를 예약하는 관광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희귀 야생 버섯 '댕구알 버섯' 8년 만에 발견
울산시는 지난 21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뒷산 산책로에서 지름 20cm 크기의 댕구알버섯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댕구알 버섯은 온대기후에서 주로 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 만큼 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울산 대학재학생, 주소전입 시 20만원 지급
울산시는 10월 2일부터 울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원으로 최초 전입 시 20만원을 지원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원씩 최대 8학기까지 추가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 '긴급·단시간돌봄서비스' 신청 연계율 낮아
정부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긴급·단시간 돌봄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서비스 신청을 한 뒤 실제 서비스를 제공받았던 경우가 절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울산의 경우 신청 217건 중 이용은 148건으로, 연계율이 68.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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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화물차 신호등 들이받아 아산로 정체
어제 25일 오전 7시 15분쯤 북구 아산로에서 화물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신호등이 넘어지면서 출근길 아산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기장 인근 해상에 차량 침수
부산시 기장군 학리항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10여 분 만에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의식을 잃은 5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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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
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해안문 교차로의 현대자동차 진입을 위한 좌회전 신호를 폐쇄하고, 현대차 전기차공장 신축부지 인근으로 진입 좌회전 등을 위한 교차로를 추가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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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울산국가정원점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작성자 노트 :
- 특별하진 않지만, 기본 패티맛에 충실한 버거킹을 다녀왔어요
- 동강병원에 위치한 버거킹이 생긴건 처음 알았어요
- 태화강이 보이는 뷰가 눈을 시원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 트러플 머쉬룸와퍼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트러플향이 가득해서 좋았어요
- 동강병원 주차타워에 주차하시면 1시간 무료주차권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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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반지, 50만원 돌파
금값 급등으로 한 돈짜리 돌반지가 5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반 돈짜리도 부담스러워서 반의 반 돈짜리, 금은 1그램만 들어간 이른바 조각 돌 반지 같은 상품들이 인기입니다.
📱 2분짜리 숏폼 드라마 인기
편당 영상 길이가 1~2분에 불과한 숏폼 드라마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짧은 영상 포맷을 선호하는 1020세대 시청 습관과 맞물려 중국, 북미, 한국, 일본 등지에서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숏폼 드라마는 통상적으로 작품당 50~150화로 구성되고 자극적이고 빠른 플롯이 특징입니다.
🍞 제과·제빵 응시자 3배 이상 급증
제과·제빵 분야 산업기사 자격시험 응시자가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조리 및 제과·제빵 분야 자격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습니다. 지난해 응시인원의 67.3%는 여성이었습니다.
🇨🇳 알리익스프레스, 역직구 시장 진출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다음 달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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