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62% "10년 후에도 울산 거주" 2023. 9. 1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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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네이버기준) / 환율 : 2023.09.14 23:19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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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작성했던 런치타임의 반구동 돼지국밥 주소가 잘못됐어요 😥 주차장이 있는 반구동 돼지국밥은 진장점입니다. 혹시라도 어제 방문하셨다가 불편하셨을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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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부산에서 50km 떨어져 있는 일본 대마도(쓰시마섬) 시의회가 일본 정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선정 절차에 참여하기 위한 청원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유치론이 다시 떠오른 것은 '교부금'에 대한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매립 대상인 방폐물은 반감기가 수십에서 수만 년에 이르는 '고준위 핵폐기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풍요로운 자연을 자랑하는 대마도에 핵 쓰레기는 필요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응급입원 조치 건수는 2019년 256건에서 2022년 383건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진행된 응급입원은 325건에 달합니다. 하지만 현재 울산에서 야간이나 휴일에 정신질환자가 응급입원 할 수 있는 곳은 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세광병원과 동구 울산대병원의 4개 병상 뿐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되는 전화기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직원 보호를 위해 통화 내용이 녹음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통화 연결음 배포도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4. 울산시민 62% "10년 후에도 울산 거주"
울산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후에도 울산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 28.9%, 20대 44.7%, 30대 59.6%, 40대 62.7%, 50대 64.5%, 60대 72.6%, 70세 이상 83.5%로 나이가 많을수록 긍정 응답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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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비상 상황 발생하면 "인터넷 검색 말고 119"
119 상황실에는 화재 등 재난에도 대응하지만 응급조치 방법을 설명하고 의료 지도를 하는 구급상황관리요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원 1명당 한해 1만 건이 넘는 응급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비상 상황 시 인터넷을 검색하지 말고 119에 전화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울산 학교폭력 피해율 상승폭 전국 평균 웃돌아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울산지역 학교폭력 피해율은 지난해 1.8%로 전년보다 0.8%p 상승했으며 전국 피해율 상승폭인 0.6%p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피해유형은 언어폭력이 약 1천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체 폭력, 집단 따돌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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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치매환자가 다른 환자를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중증 치매환자가 다른 환자를 때려 숨기게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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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울산 전통시장 8곳, 18일부터 주정차 한시적 허용
울산경찰청은 추석 명절기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일간 신정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주정차 허용 장소는 중구 구역전·새벽시장 2곳, 남구 신정·야음·수암·야음번개시장 4곳, 울주 언양·덕하시장 2곳 주변도로 등 모두 8곳입니다.
정부가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으로 지역에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대학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이어 지방의 공교육 개혁을 지원하는 교육자유특구도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이 특구 사업을 추진한다면 예산 등 재원 마련 방안부터 신중히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중소기업 2곳 중 1곳 추석 자금사정 곤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부산·울산 중소기업 224개을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 정도인 49.5%가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응답자의 71%가 판매 부진을 꼽았고, 전체의 47%는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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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 울산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큰 폭 하락
지난달 전국 최대 폭으로 상승했던 울산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이달 들어 또다시 급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정부의 규제완화와 특례보금자리론 시행으로 수도권 부동산 경기는 살아났지만 지방은 미분양 적체 등으로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울산 아파트 2030세대 영끌족 증가
올 상반기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5천 794건이었지만 이 가운데 청년층 36.1%는 은행을 통해 수억원씩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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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온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 작성자 노트 :
- 깔끔한 인테리어에 모임하기도 좋은곳이에요
- 솥밥 메뉴가 많았지만 이날은 곤드레솥밥을 먹어봤어요
- 곤드레밥은 건강하고 짜지않은 맛이 딱 제 취향이었어요
-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15분정도가 걸려서 요리는 조금 늦게 나와요
- 기다리는 동안 호박, 고구마등 튀김을 주는 센스도 마음에 들었어요
- 골목에 주차하셔야 되지만 주차할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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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깎여도 주4일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연봉이 줄어도 주 4일제가 좋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의 73.4%는 5% 미만의 연봉 삭감을 감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주 4일제를 한다면 '취미활동'을 하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 90만 원 겨우 지킨 에코프로
에코프로 주가가 연일 하락해 14일 마감 기준 90만 4,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 26일 장중 고가인 153만 9,000원과 비교하면 무려 41.3% 떨어졌습니다.
🚀 북·러 우주협력 공식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군사정찰위성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우주발사체와 위성 본체, 관련 시험설비 등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EU, 중국산 전기차 반보조금 조사 착수
현지시각 13일 유럽연합(EU)이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가격을 낮춘 중국산 전기차가 시장을 왜곡한다며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EU의 조치에 대해 무역 보호주의라고 반발하며 대화와 협상을 요구했습니다.
📈 미국 8월 소비자 물가 3.7% 상승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연준이 연내에 추가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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