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유니폼 품절사태' 2023. 9. 1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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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네이버기준) / 환율 : 2023.09.15 23:50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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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울산의 대표 관문인 KTX울산역에는 울산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알리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울산역 특산품 코너는 물건은 물론, 관리하는 사람도 없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후 지금까지 방치돼 있습니다.
2. '2023 울산청년주간' 행사 20~21일 개최
울산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모든 청년이 대상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청년정책홍보관'과 '청년상담소', '활력거리 공연' 등이 마련되며, 청년들의 삶을 주제로 한 초청 특강도 이틀 연속 진행됩니다.
3. 이예로 청량-옥동 구간 10월 말 개통 예정
옥동~청량 도로는 이예로의 종점인 갈티교차로와 무거~웅상도로의 종점인 문죽교차로를 잇는 1.6㎞ 길이의 국도로, 현재 공정률은 98%입니다. 해당 구간 공사를 맡은 부산지방국토청은 조기 개통 민원이 많았지만 계속된 장마와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등으로 기존 준공일자에 맞춰 개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민영화 저지' 철도노조 파업 KTX 감축
코레일은 파업 종료 시점이 오늘(9/18) 오전 9시이지만 이후에도 인력 복귀 등에 시간이 걸려 오늘 오전까지 일부 열차가 감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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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현대가 K리그 최초로 내년 시즌 유니폼을 미리 공개하고 시즌 전 사전 주문을 받았습니다. 리그 우승 이후 높아진 구단 인기에 유니폼 수량을 3배나 늘렸지만 유니폼을 구하지 못해 헛걸음하는 팬들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팬들의 즐길권리를 위한 도전적인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년동안 울산현대 유니폼 평균 판매량은 2천 700장 가량이었지만, 올해는 벌써 1만 5천장 가량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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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현대차, 2026년부터 '하이퍼 캐스팅' 공법 도입
하이퍼캐스팅은 커다란 부품을 일체형으로 한 번에 찍어내는 방식으로 수십개의 부품을 용접할 필요가 없어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5억원 이상 공사와 1억원 이상의 용역을 집중 점검해 명절 전에 임금 체불이 해소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3. 울산 자영업자 5개월 연속 증가
울산 자영업자가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자영업자는 8만5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7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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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주물공장 용광로 쇳물 분출로 근로자 1명 숨져
울주군 온산읍의 한 차량 주물류 생산 공장 용광로에서 용탕이 분출하며 쇳물이 튀어 용광로에서 작업중이던 50대 근로자 A 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혼자 쇳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13살女 성매수 남성들 '집행유예'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남성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이유로 설명 했습니다. . A씨는 지난해 10월 울산의 한 모텔에서 C양에게 4만5천원 상당의 담배 10갑을 제공하고 1회 성행위를 가졌고 B씨도 울산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C양을 만난 뒤 다른 건물로 이동해 마찬가지로 성행위를 했습니다. 그는 1만8천원 상당의 담배 4갑을 대가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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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 울주 남부권 관광사업 국비 513억 원 확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513억 원 규모의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과 울주 산악 관광 베이스캠프 조성 사업이 반영됐습니다. 울주군은 이에따라 간절곶 해안도로 일원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전망대를 건설하고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배내골 권역과 등억 알프스 권역에는 산악 익스트림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 LH, 울산·부산 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울산 매곡, 방어, 구영2, 우정1, 웅촌, 호계, 화봉, 우진, 부산 전포, 범천, 감전, 지사, 율리, 정관1, 정관2 등 총 17개 단지로 모집 호수는 총 1205호입니다. 접수는 오는 25~26일 LH청약 플러스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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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쟁반짜장
★ 별점 4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 작성자 노트 :
- 동네에 흔한 가게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해요
- 요즘같은 물가에 짜장면이 6,000원이라니 가성비에 굉장히 만족했어요
- 양이 많고 짜장은 일반적읜 평범한 맛이었어요
- 골목에 주차하셔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요
- 배달집 느낌이라 배달해서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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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 상장, 첫날 주가 25% 껑충
ARM이 15일(현지 시각) 공모가 대비 24.69%나 오른 63.5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은 680억 달러 엔비디아 프리미엄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 지속 상승세
국제 유가가 몇 주 안에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국제 유가가 오르는 표면적인 이유는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인데, 최대 산유 수입국인 중국 경기의 여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중국 부동산 디폴트 위기 고조
지난 15일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위안양그룹 홀딩이 유동성 문제를 이유로 모든 역외 채무에 대해 지급 중단을 선언했고, 17일엔 헝다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헝다금융재부관리의 CEO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젤렌스키, 한국에 원전 협력·리튬 광산 공동 개발 제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키이우를 방문한 한국 재건협력 대표단을 만나 원전·자원개발·방산·재건사업 등 4개 분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약 1,200조 원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선점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 한국인 ‘이그노벨상’ 수상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소속 박승민 박사는 대변 모양을 시각적으로 분석해 암이나 과민대장증후군 징후를 찾아내고 소변에 포도당이나 적혈구 등이 포함돼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변기를 발명했습니다. 이그노벨상은 ‘이그노블(Ignoble, 품위 없는)’과 ‘노벨상(Nobel Prize)’의 합성어로 ‘괴짜들의 노벨상’이라고 불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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