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호텔만 지원하나 "대상 확대하라" 2023. 11. 2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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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네이버기준) / 환율 : 2023.11.28 23:43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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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 생명 살리고 사라진 영웅 "사람을 찾습니다"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지자 시민 4명이 함께 신속한 119신고와 심폐소생술을 하며 살려냈습니다. 이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는데, 이들 중 1명의 신분이 밝혀지지 않아 소방당국이 수소문 하고 있습니다.
2.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 선정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일대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습니다.시범운행지구는 산단 내 1.8km 구간으로 교통이 혼잡하지 않고 도로 구획화가 잘 돼 있는 곳으로 울산시는 내년부터 이 구간에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와 관제시스템을 실증에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2025년 자율주행 버스도 제작해 시민이 실제 탈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3. '아이가 행복한 돌봄도시 울산' 3년간 8천억 투입
울산시가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돌봄 도시를 목표로 3년 동안 8천여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는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5개 분야 60개 과제를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아동돌봄 통합지원 계획은 행정과 교육, 복지, 치안 기관 등이 협력해 개인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4. 울산시, 5개 구·군과 행정직 5급 인사교류 추진
울산시가 5개 구·군과 행정직 5급 인사교류를 추진합니다. 시는 내년 1월 정기인사부터 울산시 소속 행정직 5급 5명과 구·군별 각 1명을 1년 단위로 1대1 상호 파견 발령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사교류는 인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기관 간 수평적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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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갑없는 주차장' 울산 전역으로 확대
차량을 등록하면 공영주차장 이용시 자동으로 주차요금이 결제되는 지갑없는 주차장이 울산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지갑없는 주차장은 현재 울산지역 25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지차제 가운데 울산과 서울, 남양주 등 3개 도시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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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 건립 업체에 2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울주군의 조례개정안이 의회 심의과정에서 부결됐습니다. 군의회는 호텔 뿐 아니라 단체 숙박이 가능한 가족형 리조트나 콘도에도 지원혜택을 주자고 주문했습니다.
2. 올해 울산항 물동량 감소...원유 수입 감소 때문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액체화물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울산항 전체 물동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울산항 누계 전체 물동량은 1억6,016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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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공공 체육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남구와 북구에 각각 1곳씩 조성하는 등 공공체육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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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화장실 창문으로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 입건
울산남부경찰서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불법촬영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50분쯤 남구의 한 원룸에서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하다 이 사실을 알아차린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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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 울산 내년 입주물량 3천 8백여 가구..올해의 44%
올해 울산지역에 민간 아파트 8천 7백여 가구가 입주한 가운데 내년 입주물량은 올해의 4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울산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울주군 온양읍 1개 단지 442가구로 집계됐으며, 이를 끝으로 올해 입주 예정 물량 8천 7여 가구가 모두 입주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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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이가
- 장소 : 울산 남구 대공원로99번길 4
- 가격 : 점심특선 두루치기 정식 8,000원
- 주차 :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 작성자 노트 :
- 8,000원에 이만한 밥상을 받을 수 있는 집이 있다니!
- 두루치기, 계란찜, 된장찌개를 모두 합한 가격이에요.
- 맛도 좋고 곁들임 반찬의 가짓수도 많아요.
- 두루치기 외에도 점심특선으로 육회비빔밥 10,000원, 갈비탕 12,000원으로 먹을 수 있어요
- 자체 주차장도 있고 대공원공영주차장 이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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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머니'에 돌아간 2030 엑스포
막강한 '오일머니'를 내세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가 한국과 이탈리아를 누르고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사우디는 28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1차 투표에 참여한 총 165개국 중 119개국 표를 얻어 여유 있는 표 차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29표, 이탈리아는 17표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 ‘反유대’ 논란 머스크, 이스라엘 총리 만난다
미국 CNBC방송은 이스라엘 총리실이 머스크 CEO가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NBC방송에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스라엘 피랍자 가족도 참석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 커지고 있는 반유대주의와 싸우기 위한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이스라엘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머스크 CEO를 만난 네타냐후 총리는 반유대주의 콘텐츠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표현의 자유 보호와 증오 발언 퇴출 사이에서 X(엑스·옛 트위터)가 중립을 지켜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 아마존, 클라우드 탑재 새 AI 챗봇 '큐' 공개…MS·구글과 경쟁
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해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챗봇을 공개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날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AWS 리인벤트'(AWS Reinvent)를 열고 기업 고객을 위한 AI 챗봇 '큐'(Q)를 선보였습니다. 이 챗봇은 기업에서 직원들이 중요한 문서를 요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업무용 메신저 슬랙과 같은 채팅 앱을 통해 대화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 금리인상 종료 기대,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0.29%↑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은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등 연준의 금리인상 캠페인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기대감으로 미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24%, S&P500은 0.10%, 나스닥은 0.29%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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