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 울산 북구 윤종오 단일화 2024. 2.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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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진보당 윤종오 예비후보가 4.10총선 북구 선거구의 민주-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노동자 표심이 강한 북구에서는 그동안 보수와 진보 진영이 서로 승부를 주고 받아왔는데요, 이번 단일화로 여야 맞대결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2. '집단 사직' 전공의 일부 복귀
울산대병원에서도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전공의가 근무 현장에 복귀하면서 큰 의료 공백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단체와 정부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면서 큰 수술을 겪은 환자와 가족들은 사태가 다시 악화될까봐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3. 올해 울산공업축제 10월 10일 개막
울산시가 올해 울산공업축제를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공업축제를 '당신은 위대한 울산사람입니다'를 구호로, 거리 행진으로 시작해 국가정원 개막식, 일산해수욕장 폐막 불꽃 쇼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4. 울산시, 올해 체납액 643억 징수 목표
울산시가 올해 체납액 643억원 징수를 목표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목표액은 지방세 이월체납액 54%인 363억원과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의 28%인 280억원입니다. 올해는 신규 시책으로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 산업재산권과 골프 회원권, 콘도 회원권 등 레저용 재산에 대한 압류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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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13번째 민생 토론회가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지역 현안들이 다뤄진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개발제한구역 전면 개편을 공언했습니다. 특히 전략 산업을 추진할 때 지방의 권한을 늘리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울산을 처음으로 방문한 윤 대통령은 토론회 직후 남구 신정시장으로 옮겨 상인들을 만난 뒤,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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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HD현대중공업, 수출형 잠수함 개발 본격화
HD현대중공업은 세계적인 방산 기업인 영국 밥콕사와 해외 수출을 위한 잠수함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1,800톤급 잠수함 건조에 성공해 주목을 받은 데 이어 3,000톤급 잠수함 기본설계 및 건조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울산 남구, 소상공인 안정자금 300억 지원
울산 남구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3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신청일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는 업체나 금융·보험업, 사치·향락적 소비 및 투기 조장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신청 접수는 22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3. 허위 고용·퇴사·육아휴직 고용보험 부정수급
실제로 입사한 적도 없으면서 퇴사했다고 속이고 실업급여를 타거나, 쓰지도 않은 육아휴직을 이유로 급여를 받은 이들이 노동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울산지역에서도 이 같은 고용보험 부정수급이 해마다 700건, 10억원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부정수급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218명이 총 23억7000만원을 부정수급한 것을 확인 했습니다.
4. 유아교육진흥원 유아 놀이교구 '팝튜브' 자체 개발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 놀이교구인 '팝튜브'를 자체 개발해 울산지역 유치원과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보급했습니다. 팝튜브는 빨대 주름처럼 생긴 호스 모양의 장난감으로, 팝튜브를 블럭처럼 활용하거나 고리로 만들어 던지기 놀이 등도 가능합니다. 이 교구는 지난해 개발 위원 8명이 9천500만원을 들여 만든 제품으로, 최근 KC 국가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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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지역 시민사회와 노동단체가 한국알콜 울산공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고공농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국알콜이 조합원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과 해고를 벌였기 때문에 노조의 파업에 이어 고공농성까지 벌어지게 된 것이라며, 회사측은 노조의 문제제기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벌여 사태를 조기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울산 출생 미신고 아동 53명 경찰 수사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울산에 53명이나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서는 한편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학생 중 아직 안전이 파악되지 않은 1명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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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 국토부, 19~34세 청년에 월 20만 원 월세 지원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26일부터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1차 사업 때와 동일하게 19~34세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작년 울산 주택거래 10건 중 9건은 아파트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 거래 55만5054건 중 아파트 매매 거래는 41만812건으로 전체 거래의 74.2%를 차지했습니다.이는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로, 당분간 아파트와 비아파트의 양극화 현상은 지속 될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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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스시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 작성자 노트 :
- 가성비가 좋은 초밥 런치 메뉴가 있다고 해서 다케스시를 다녀왔어요
- 11,800원에 초밥과 우동, 새우고로케, 샐러드, 계란까지 가성비가 엄청 좋았어요
- 국가정원 바로 앞에 있는 6층이라 뷰가 좋았어요
- 런치 메뉴는 12시에 2시 반까지만 판매 된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 다음엔 회전초밥도 먹으러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 울산테라스 야외주차장에 주차하시면 2시간 무료주차 등록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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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24일이 정월대보름이더라고요. 요즘 많이 분들이 힘들다, 힘들다 하시니, 액운은 사라지고, 좋은 일 가득하시라고 정월대보름 맞아 기부앤테이크와 스튜디오 409가 함께 나눔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땅콩, 호두, 팥, 오곡밥, 그리고 이번 물품을 지원해주신 농민 분이 키우시는 시금치까지!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폼 작성을 부탁드려요!
당첨되신 1명에게 나눔 상품을 드립니다! 이번 상품은 24일이 대보름이라 23일 당첨자 발표를 확인 하시고 울산MBC로 직접 수령해 가실분만 참여해주세요! 시금치가 시들수 있으니 당일에 꼭 가져가실분만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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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물품을 준비해주신 분은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다양한 채소를 재배중인 농민분은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을 하고 계신데요. 북구에서 부추를 많이 생산하시지만, 부추 외에 시금치를 울산에서 10년째 생산을 하고 계세요.
그동안 409 직거래에서 소개해드린 농민은 한 종목에 우직하게 오랫동안 생산하시거나 조금은 크게 하시는 분들이었다면, 오늘 만나뵌 분은 작게 작게 텃밭처럼 시작해서 생산 품목을 늘려간 농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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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나물로 시금치 무침 해먹으면 좋아요. 살짝 데쳐서 참기름 들기름 조금씩 넣고 조물조물 해서 먹으면 맛이 좋아요.
울산에서 키운 시금치도 달고 맛이 좋으니 지역 로컬 푸드 매장에서 보이면 한번 사서 드셔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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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할인권 11만장 쏜다
정부가 '여행가는 달(3월)'을 맞아 숙박 할인권 11만 장을 배포합니다. 숙박 할인권을 사용하면 5만 원을 초과하는 숙박상품(27일~4월 14일 입실) 예약 시 3만 원을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 삼양식품 매출 1조 원
삼양식품이 지난해 매출 1조 1,929억 원, 영업이익 1,46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어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4분기 매출 221억 달러(약 29조5035억원), 주당 순이익 5.15달러(약 6875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에 2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 시장 전망치인 221억7000만 달러보다 8% 웃도는 수준입니다.
💸 다이소, 매서운 ‘성장세’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아성다이소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이소 매출은 2018년 1조원에 이어 2019년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다이소 매출은 3조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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