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65명 2024. 2.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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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이 마지막날 이번주도 기부앤테이크와 스튜디오 409가 함께 나눔 물품을 준비했습니다. 6차산업인증, HACCP인증된 언양 선바위마나리🌿를 가져 왔는데요! 향이 향긋하고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울산 미나리!🌿직거래 코너에서 소개해드리고 있으니 봄 맞아서 구매하시고 삼겹살이랑 같이 드셔보세요!
저렴한 가격의 공동구매와 함께 2명에게 나눔도 준비 했으니 아래 이미지를 통해 오픈채팅방에서 확인하시고 참여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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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국민의힘 김기현, 서범수 두 현역 의원이 경선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4.10총선 남구을과 울주군 본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반면 컷오프 위기에 처한 남구갑 이채익 의원은 탈당을 시사하며 공천관리위원회를 압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구 무공천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도 이상헌 의원이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2.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추진, 야간‧토요 돌봄 강화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울산지역에서는 이번 1학기 초등 24개교를 시작으로, 2학기는 121개교 전부에서 시행합니다. 평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거점형 돌봄 시설 5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고, 토요 돌봄을 운영하는 시설도 8개소에서 16개소로 2배 확대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4.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65명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수준인 0.65명으로 하락했습니다. 예산 280조를 쓴 20년에 걸친 노력에도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 또는 포기하게끔 하는 사회·경제 구조와 인식이 충분히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일부에선 정작 정부와 정치권이 현금성 지원 확대에만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에 우려의 시선도 보내고 있습니다.
4. 기간제 교사 1년마다 마약 검사 필수
올해부터 기간제 교사들은 임용시 1년 이내의 마약류 중독 여부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임용에서 제외됩니다. 기간제 교사들은 통상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계약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일할 경우 1년마다 마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규 교원은 임용 될 때와 2급 정교사에서 1급 정교사로 자격을 취득할 때, 총 2번만 마약류 중독 여부 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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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교육부가 선정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울산은 유수한 기업이 많은 특징을 살려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하는 교육발전'을 구상했는데 울산대 글로컬대학30과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울산시 등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3년 동안 36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발전특구는 3년 동안의 시범사업 이후 본 지정됩니다.
울산은 꼼꼼한 유아 돌봄을 시작으로,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계된 초·중·고·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울산에 정주하도록 하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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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현대자동차와 기아 노사간 ‘특별성과금’ 지급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사측의 지급방식 변경 방침에 노조가 ‘사실상의 지급 거부’라고 반발한 데 이어 양사 노조가 공동투쟁에 나서면서 사측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공휴일인 내달 1일과 토요일인 2일, 9일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2. 울산HD FC 개막전, 예매 한 시간 만에 2만 장 판매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울산HD FC와 포항의 프로축구 개막전 티켓이 예매 시작 한 시간 만에 2만 장이 판매됐습니다. 구단은 경기 당일 현장 판매분까지 감안하면 지난해 2만 8천여명이 몰린 전북현대와의 개막전에 버금가는 관중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다채로운 행사로 개막전 관중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울산시 올해 전기차 보조금 380억 원 투입
울산시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380억 원을 투입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차는 모두 1천710대로 지원금은 승용차 최대 975만 원, 화물차 최대 1천430만 원 등이 지원됩니다. 또 전기 택시 구매자에는 국비 2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며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택배용 전기 화물차 구매자와 어린이 통학 차량용 전기 승합차 구매자에게도 국비가 일부 추가 지원됩니다.
4.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MOU 체결
울산시는 ㈜정산테크와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정산테크는 사업비 196억 원을 투자해 울주군 온양읍 지더블유(GW) 일반산업단지에 1만 5203㎡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이달 중 착공,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또 신설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때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기로 협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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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남구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근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전면 유리와 주차 차량들이 파손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 부주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경찰, 음주 단속 강화 특별교통안전 대책
경찰이 10주 동안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통해, 음주 운전 등 도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유흥가와 골프장 근처 지역의 음주 단속을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낮 시간대에도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암행순찰차를 동원해서 제한 속도보다 80km 넘게 빨리 달리는 '초과속 운전'과 난폭운전도 집중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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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울산시는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임대주택을 직접 건설해 임대하는 방식과 함께 민간사업자가 신축하는 주택을 매입하는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사업을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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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 작성자 노트 :
- 손님을 대접하고 싶을때 한번씩 가는 곳입니다
- 개인적으론 울산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중식집인것 같아요
- 전반적인 요리가 다 맛있고,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박한 국물이 맛있어요
- 깐풍기와 전가복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외지에서 손님이 오시면 꼭 대접해보세요
- 호텔 중식부에 계시던 주방장님이 오픈한 가게로 알고 있어요
- 골목 또는 도로변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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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많은 분들이, 원동으로 경북으로 미나리에 삼겹살 드시러 가시는데, 알고 보면 가까운 울산에서도 맛있는 미나리를 드실 수 있어요. 임금님의 수라상에 언양미나리가 올라갔다라는 내용들은 문헌자료들을 찾아보면 언양읍지에, 울산읍지에 한자로는 시호라고 하죠, 시호가 우리식으로 풀어보면 멧미나리라는 뜻입니다
올해로 15년째 미나리를 생산하고 계신 권해옥 대표님은 6차 산업 인증도 받고, 해썹 인증도 받고, 판매가 많이 되든 안되든 꾸준하게 농작물만 보며 농작물을 키워 왔어요. 물이 맑고 좋아 울산은 미나리 재배하기 딱 좋은 환경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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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옥 대표님이 키워오신 미나리를 구매하고 싶은분은 참고해주세요!
1) 언양 선바위미나리 1단 (500g) : 10,000원 (택배비 별도 4천원)
2) 언양 선바위미나리 1단 + 제주흑돼지 오겹살 (500g) : 47,000원 (택배비 없음)
* 미나리 10단 이상 구매 시 택배비 무료 전화주문만 가능합니다.
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향긋한 향의 미나리와 삼겹살같이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구매하고 싶으신분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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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이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신채호선생의 말에 따라 우리의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3.1절을 맞아 안중근과 마지막간수에 대한 드라마 한편을 소개해드립니다! 시간이 되시면 가족분들과 함께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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