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중국 수출 급감 2024. 5. 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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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울산 대중국 수출 급감
지난해 울산의 대 중국 수출액수는 76억 8천만 달러, 최근 울산의 대중국 수출이 급격히 줄면서 전체 수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대중국 수출액수가 호주에도 밀려 3위를 기록했는데, 중국이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자급자족에 나서면서 갈수록 더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한전 희망퇴직 149명 확정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희망퇴직의 최종 퇴직자 수가 149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퇴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본부와 경기본부 각각 15명, 대전·세종·충남본부 14명, 인천본부 13명, 부산·울산본부 13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대적으로 저연차인 5년차 직원의 퇴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 북구에서 재배되는 호접란 2만 8천여본이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첫 수출되는 물량은 총 1억 6천만 원 상당으로 올해 3차례에 걸쳐 10만 본, 5억 원가량의 호접란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수출된 호접란은 미국 현지에서 3~4개월 정도 더 생육해 꽃을 피운 다음 미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 현대차, 판매가 5년새 최대 2배 인상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판매가격이 5년 새 최대 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 현대차의 승용차 평균 판매가격은 2019년 3천774만원에서 올해 1분기 5천319만원으로 5년 새 40.9% 상승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한 현대차의 해외 승용차 평균 판매가격은 2019년 3천298만원에서 올해 1분기 6천419만원으로 94.6%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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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곧바로 그 지역에서 사용해 송전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다음 달 시행됩니다.
이 법에 따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되는 곳은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어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되는데, 여기에 정부가 전력 소비가 많은 반도체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울산시는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 규모를 4배 가까이 늘리고, 반도체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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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원전 인근 지자체도 연간 약 10억 원 예산 지원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면서 별도 예산을 받지 못하던 원전 인근 지자체도 예산을 지원 받게 되면서 울주군을 제외한 4개 지자체도 연간 약 10억 원의 예산을 배분 받을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8월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원자력 발전 지역자원 시설세를 편성하고 각 구군에 예산을 배분한다는 계획입니다.
✅ 경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경상남도 창년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돼 울산도 예찰 강화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에서 창녕을 오가는 관련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지역 가금농장에 임상검사와 방역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최종 확정하면서 울산대학교 의대는 내년에 모두 110명을 선발하게 될 전망입니다. 대교협은 오늘 오후 열린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시도교육감과 대학총장, 학부모 대표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울산시는 지난 20일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예방·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간 어패류·게·새우 등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조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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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울산 부동산 외지인 투자 늘어
올해 1분기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5777건이었는데, 외지인 매매 건수는 680건으로 서울지역 거주자가 60건, 서울을 제외한 타지 거주자의 매매 건수가 620건이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최근 신축 또는 준신축 단지가 많이 들어서고, 구축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매매가 차이가 적은 북구와 울주군의 증가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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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부쩍 늘어난 국제 범죄
일자리를 찾아 울산을 찾는 외국인이 늘면서 관련 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범죄 종류도 차량털이에서 마약까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지난 2021년 5대 강력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검거된 외국인은 126명. 지난해는 147명을 기록했습니다.
✅ 허위 유치권 행사 시공사 관계자 기소
시행사에게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현관문을 용접해 수분양자들의 입주를 막았던 남구의 모 아파트 시공사 대표와 임원들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시공사는 시행사를 동시에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가짜였고, 이를 토대로 허위 유치권을 행사하며 입주를 방해하고 입주민들에게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1억 보험금 탄 ‘가짜환자’
울산지법은 증상을 부풀려 두 달 가까이 장기 입원하며 약 1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5년 7월 허리 질병 정도를 부풀려 보험사 3곳에 보험금을 청구해 9600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입원 전후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 입원 중에도 외출해 술을 마신 사실, 입원 중에도 약을 잘 먹지 않았다는 다른 환자 진술 등을 참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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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이음콘서트가 선선한 봄 날씨에 푸른 잔디와 함께 야외에서 공연을 열어요.🎤 무료공연이며 당일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신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김사월 / 소각소각 / 정해일이 찾아온다고 하니 구경하러 같이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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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시 : 2024년 5월 29일 (수) 19:30
- 장소 :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전당 야외 잔디마당
- 출연진 : 김사월, 소각소각, 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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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강남 동태찜
★ 별점 5 / 5 (작성자의 개인적인 별점. 1~5로 표기하겠습니다.)
작성자 노트 :
- 시원한 국물이 해장에 참 좋은 가게 한곳을 추천해요
- 동태매운탕의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해서 좋았어요
- 고기의 크기가 조금 작은건 아쉬웠어요
- 점심특선이 생겼던데 11,000원에 동태탕과 찜을 동시에 먹을수 있었어요
- 특선에 나오는 찜의 양이 상당해 보여서 모임 할때 방문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 근처 골목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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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조해진 삼성전자
로이터통신은 삼성의 8단 및 12단 HBM3E 칩이 엔비디아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발열과 전력 소비 문제가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스트 실패 소식에 지난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하루 만에 3% 넘게 하락해 75,900원에 마감했습니다.
🍫 빼빼로 등 초콜릿 제품 가격 인상
다음달 1일 부터 가나초콜릿 가격은 1천400원으로 200원 오르고 빼빼로는 1천800원으로 100원 인상됩니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3배 이상 오르는 등 원가 압박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 커버드콜 ETF 인기 상승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대표 상품인 커버드콜 ETF에 개인투자자 자금 1조 1,371억 원이 몰렸습니다. 작년 한 해 커버드콜 ETF 상품 순매수액의 3배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 난기류 사고, 승객 12명 부상
런던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싱가포르항공 소속의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 승객 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친 가운데,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소속 여객기도 난기류를 만나 승객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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