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글로컬대학 1차 관문 통과 2023. 6. 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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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 종가 (네이버기준) / 환율 : 2023.06.20 23:22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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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튜디오 409 첫 협찬이 들어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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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기업, '동방허니'에서 꿀스틱 10박스(30개입/1박스 당)를 스튜디오409 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제공해주셨어요.👏👏 '동방허니'는 영남알프스 청정지역의 때죽나무꽃, 이팝나무꽃, 찔레꽃 등에서 꿀을 얻어서 만드는 울산 식품 기업이에요. 천연벌꿀이 비타민이 많고 피로회복, 감기예방, 피부미용 등에 좋은 건 다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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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허니' 대표님은 매일 8만마리의 벌을 관리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양봉에 관심을 가졌고, 남편과 함께 이 일을 대물림하기로 결정했대요. 보다 나은 가치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까지 공부하며 2대째 연구중이라는데요, 여러분들도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좋은 먹거리를 연구하는 '동방허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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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1. 울산대 글로컬대학 1차 관문 통과
울산대학교가 정부의 지방대학 육성정책인 글로컬대학 선정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최종 선정이 되면 5년 동안 천억원을 지원받고 대학 위상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청년 유출이 심각한 울산으로서는 꼭 선정돼야 하는 사업입니다.
2. 현대차, 10년간 전기차 109조 투입
현대자동차는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부터 2032년까지 총 109조4000억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늘어나는 EV 수요에 맞추기 위해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외에도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라인에서 전기차도 생산하는 혼류 생산 라인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3. 울산 5월 수출 16.1% 감소
울산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5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71.8억 달러로, 지난 3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수출이 북미 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25.9%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과 조선은 각각 36.2%와 55.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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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1. 울산대교 23~25일 야간통행 금지
드라마'이재, 곧 죽습니다' 2차 촬영으로 인해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교 통행이 통제됩니다. 교통 통제는 3일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30분까지 이뤄지고, 해당 시간대 양방향 전체를 통제합니다. 비가 내리면 촬영과 교통 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습니다.
2. 울산과학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
울산과학대는 올해 최대 2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금액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스터대는 전문대에서도 석사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것으로 울산과학대는 올해 '미래모빌리티 제조' 에 이어 내년에 '인공기능 기반 텔레헬스' 과정을 개설합니다.
3. '연꽃·갈대 장관'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개방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 행사를 개최합니다. 탐방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회씩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에서 자암서원까지 들어가 생태습지까지 왕복 3㎞ 구간을 3시간 정도 걷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기비는 무료이고 참가는 회당 130명 선착순 모집합니다. 신청은 26일 오전 9시 부터 울산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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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주요 바닷가마다 텐트를 장기간 '알박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서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6월 20일 알박기 텐트를 근절하겠다고 법령을 개정했는데 그 대상이 해수욕장으로 국한돼 해변가 장박 텐트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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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1. 남구 아파트 가격, 15개월 만에 상승전환
울산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점차 둔화하는 가운데 남구 아파트 값이 1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남구를 중심으로 직전 거래보다 1~2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상승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인데 아직 다른 구,군의 회복세가 늦어 본격적인 상승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2. 삼산 빙상장 건립 무산.. 옥동으로 이전
남구는 삼산배수장 부지에 연면적 6천500제곱미터 규모로 빙상장 건립을 추진해왔지만 저류지 확보 필요성과 연약지반 등 구조적 문제가 발견돼 이전 건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산에 짓기로한 빙상장이 옥동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주민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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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1. 아들과 진로 문제로 다투다 불 지른 5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 11부는 아들과 다툰 뒤 집에 불을 낸 50대 A 씨에게 자기소유건조물 방화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술을 마시고 아들과 진로 문제로 다투다 자신이 사는 아파트 이불에 불을 내고 다른 층에서도 물건과 비닐 등에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 해수부, 전국 해수욕장 방사능 긴급조사 시행
정부는 20일 오염수 처리 및 방류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주요 해수욕장에 대한 방사능 긴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 20개소로, 울산에는 일산 해수욕장과 진하 해수욕장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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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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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백병원 결국 폐원 결정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올해로 개원 83년째를 맞는 부속병원 서울백병원 폐원을 결정했습니다. 인제학원은 의료기관 폐업 뒤 다른 용도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서울시는 병원 외 다른 용도 전환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 싱거워진 영국 맥주
영국 맥주가 싱거워지고 있습니다. 맥주 업계에 ‘드링크플레이션’(Drinkflation)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 맥주량을 줄이지 않는 대신 알코올 도수를 낮춰 비용을 낮추는 것입니다. 영국 법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음료에 세금을 덜 부과한다고 합니다.
📈 2024년 최저임금, 본격적인 논의
2024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의제기 절차 등을 감안하면 법정 심의 시한인 6월 29일까지는 결정돼야 하지만, 매번 법정시한을 넘겨 결정되어 왔습니다. 노동계는 1만 2천 원을 요구했고 경영계는 아직 요구안을 내지 않았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미·중 관계, 진전 이뤄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미·중 관계가 "진전이 있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18~19일 중국을 찾은 블링컨 장관은 친강 외교부장과 시진핑 국가주석을 연달아 만나며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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